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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타임뉴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11일 최현주(24세,여) 신임순경에 대한 전입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은 첫 발령을 받고 부임하는 새내기 경찰관에게 서장님의 축하기념품 증정과 선배 여경의 꽃다발 증정, 동료직원의 기타 연주와 함께 환영의 박수로 진행됐다.최현주 순경은 박근혜 정부의 '경찰관 2만명 증원' 정책이 적용된 첫번째 기수로서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간 경찰관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전문지식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난 8일 졸업과 동시에 임용되어 진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여성보호 업무를 담당하며 경찰관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최현주 순경은 “선배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경찰업무를 시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무척이나 떨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믿음직한 대한민국 경찰로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공손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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