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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은 9월을 맞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풍성한 공연과 영화를 준비했다.
12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발레컬‘Once upon a time in 발레’공연과, 24일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와 함께하는‘명품국악공연’을 한다.
또, 13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30분에는 영화 ‘군도’, 27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어린이영화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를 상영한다.
‘Once upon a time in 발레’는 발레와 뮤지컬이 결합된 ‘발레컬’장르의 공연으로, 로맨틱한 발레와 흥겨운 비보잉, 탭댄스, 뮤지컬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군민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품국악공연’은 경남국악관현악단‘휴’와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하며, 도내 각 지역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순회 국악공연이다.
티켓가격과 관람등급은 발레컬‘Once upon a time in 발레’는 1층 1만원, 2층 7천원으로 초등학생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명품국악공연’은 무료공연이다. 또, 영화 ‘군도’와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는 전석 균일가 3천원으로 ‘군도’는 15세이상 입장이 가능하지만 부모 등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 15세미만이라도 입장할 수 있고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는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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