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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우정자 기자] 인제군이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하늘내린 인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16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는 7세 이하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즐겨하는 공연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상상놀이 뮤지컬과 이동 동물수업, 페이스페인팅, 포토겁, 숲체험, 소방체험 등 10개의 체험마당과 에어바운스의 놀이체험도 마련돼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영유아분과에서 미아발생 방지용 명찰을 제작 배부해 미아발생 예방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하이록 한우 시식회를 통해 브랜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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