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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민선 6기 출범 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시정 역점시책으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지난 9월 11일 부산시 소재 (주)티와이밸브 본사 밀양시 유치 투자협약을 도청 회의실에서 체결하였고, 2017년까지 1,000억 원을 들여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 일반산업단지내 49,000㎡규모로 조성되며, 380여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하게 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시정 역점시책인 기업유치를 위해 기업인들을 찾아서 투자유치 등 본격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1일은 울산향우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기업유치 입지 여건을 설명하여 몇 몇 업체들이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물밑작업에 들어갔다고 시는 밝혔다.
또한, 9월 12일은 창원 향우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밀양시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기업 투자유치, 시민장학사업 참여 등 향우인들의 고향사랑 시책에 적극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창원향우 기업인들은 기업유치 등 밀양시 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특히, (주)세종 대표 윤태석 회장은 5천만 원을 조태근 (주)신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2천만 원의 시민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밀양시는 9월 19일 대구 향우 기업인을 비롯하여 서울, 부산 향우인 등 전국의 기업인들을 만나 투자유치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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