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주년 경상남도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함안서 개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17 11:03:20

제45주년 경상남도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가 17일 오전 10시 30분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에서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해 조진래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도·시군의원, 우길조 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장, 이방호 함안군농촌지도자회장, 도내 농촌지도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촌지도자로서 회원들의 사명감과 소속감을 높여주고자 마련된 이날 대회에서 회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의 선진화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명랑운동회와 시군별 장기자랑 등의 화합한마당 행사가 마련돼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농촌지도자연합회 조직발전과 각종 농정시책 추진에 있어 모범을 보인 칠북면연합회 지도자 진삼룡 씨 외 41명에게 경남도지사 표창장 및 도 연합회장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다.

차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농촌지도자회는 지역농업인의 선도자로서 늘 배우고 연구하며 한국농업발전의 밑거름이 돼준 단체”라며 “오늘 대회가 경남농업을 이끌어가는 큰 원동력이 되어 모두가 잘사는 선진·복지·행복 농촌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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