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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씨는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하였으며,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하였고 한국방송영화공연 예술인노동조합 코미디지부장과 자전거 사랑 홍보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2009년 대한민국 나눔대상 국회법제사법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사로 나선 엄용수씨는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으며,“유교 경전의 핵심은 인(仁)이다. 인은 어질다는 뜻인데, 어질다는 것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잘 웃고 잘 사는 것을 말한다”며 “웃으면서 살아야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기들은 하루에 400번을 웃는다. 웃음이 정답”이라며 “웃음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억지로라도 웃어야 하며, 웃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청중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교육장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열린 아카데미를 통해 경제, 교육, 건강, 인문학 등 개인의 소양을 쌓고, 풍요로운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소중한 전환점으로 강의에 계속적으로 참여 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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