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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10월 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연과 강연, 재미와 감동이 있는 스토리텔링 친절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방통행 주입식 교육이 아닌 드라마틱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부서별 친절교육, 민원응대 메뉴얼 발간, 민원사무편람 발간 등에 이어 참신한 교육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직원들의 많은 참여율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느낀점, 배울점도 많았고 일방적 교육이 아닌 새로운 공연형식으로 평소 접하지 못했던 방식의 신선하고 효과적이었던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전 공직자가 민원응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긍정의 마인드 형성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친절서비스의 생활화로 고객만족도 및 여주시 이미지를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직자의 친절마인드를 또 한번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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