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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판소리 공연관람…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장려위한 의식전환 계기 마련
[안산 타임뉴스 = 심준보 기자] 안산시 시니어클럽(관장 이홍배)이 지난 10월 24일 금요일에 ‘2014 실버안전지도원’ 참여자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전통음악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이를 계기로 문화를 통해 물리적 ‘나이’의 고정관념을 벗고 젊은 생각과 정신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세대 간·지역 간 소통의 주체가 되도록 이끄는 목적이 강했다.
실버안전지도원 참여자 총 9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전통음악 공연 ‘오더메이드레퍼토리 잡
실버안전지도원 담당자 최지수 사회복지사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능동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의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 계획하게 되었다”며, “공연을 매우 재미있게 많이 봐주셨고,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2일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의 '2013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시장진입형 부문 최우수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한 안산시니어클럽은 2008년 개관하여 총 17개 사업단에 약 55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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