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 경기 = 정재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승화시키며 지역 어르신들과 전통음악을 함께 즐기며 노년의 즐거움을 찾는 공연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가천문화재단 후원으로 예술단 누리에서 소외된 어른들을 찾아가 청춘극장을 통해 어르신들께 활력을 불어넣고 젊어서 가장 행복했던 때로, 한때나마 돌아가게 해드린다는 사명을 가진 예술단원들이다.
특히, 이들은 공연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청춘을 돌려드립니다. 는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한 삶의 만족도 상승으로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여 지역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찾아가는 예술단이 방문했던 오산 침례교회 경로대학 공연이 몇몇 “어른들의 생일과도 맞물려 더욱 보람된 행사가 되었다"면서 "거동이 불편한 시설에 계시는 분들은 외부 공연관람을 위한 외출은 꿈도 꾸지 못하는데 이 꿈같은 일을 가능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어른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해 줬다"며 감사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 예술단 권미영 단장은 "찾아가는 예술단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문화 소외계층 대상을 발굴해 공연을 선사하고 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반응이 너무 좋다"면서 "문화의 사각지대를 밝히고, 또한 경기도민 모두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누리 예술단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은 다양한 환경적·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직접 시설이나 장소를 방문해 관객의 성향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눈높이 공연을 진행하며, 예술단의 공연을 선사하는 경기도의 특별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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