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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타임뉴스 = 심준보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겨울철 화재사고 등을 포함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숙박업소 중 안전 취약업소 3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하여,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겨울철 화재사고 등을 포함한 안전사고 발생의 사전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소방시설 설치 적정 여부 ▲ 취사시설 설치 후 숙박업으로 신고한 업소 ▲ 공중위생영업 시설 및 설비 기준 준수 ▲ 변경사항 미신고 ▲ 불법건축물 영업행위 등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해당 부서에 통보해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 적발 시에는 관계 법령에 의거 강력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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