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대한민국 국회 구태 정치 따라 하나(?)…"전광판 홍보비 관련, 파행 예고"
조형태 | 기사입력 2014-12-19 00:04:38

【타임뉴스 오산 = 조형태】 특정세력의 농단을 막아달라는 "네티즌들이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하여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오산시 정가는 폭풍전야에 있다. "오산시의회 본회의장 5층으로 오전 11시 모여달라는 긴급호소문"이 심상치 않다.

▲ 오산시의회 본회의장 5층으로 모여달라는 긴급호소문

2015년도 본예산 중 "언론홍보비 및 지하철 전광판 광고비가 특별위원위 에서 삭감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일부 의원들이 예산안 수정안을 발의하여 본회의장에서 통과시킬 수 있어 파열음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6대 시의회 에서도 예산심의가 있을 때 마다. "여,야 지역위원장은 물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한테 반협박식으로 언론관계자가 전화를 하거나 찾아오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 오산시의회, 대한민국 국회 구태 정치 따라 하나?

얼마 남지 않은 총선이 있어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국회의원 새누리당 공형식 위원장으로서는 지방의회에 간섭을 하고 있지 않다고는 하지만" 적잖은 부담이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금일 11시에 있을 “오산시의회 7대 의원들이 과연 시민들의 혈세를 막아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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