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신체장애인협회, 찾아가는 행복나눔 잔치
노암동노래교실과 어울림 한마당으로
이연희 | 기사입력 2014-12-30 21:27:20

[남원타임뉴스=이연희 기자] 2014년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행사로 지난 26일 오후 12시에 남원시노암동 주민자치센타에서 전북신체장애인협회남원시지부와 노암동노래교실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전북신체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와 노암동노래교실이 함께 지난 26일 송년을 맞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전북신체장애인협회)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이색적인 행사였다.

올해 7번째 진행된 행복나눔 잔치는 장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200여 명의 식사와 음료, 떡, 간식들이 준비되었고 2부는 흥겨운 노래자랑 시간으로 마련됐다.

남원신체장애인협회 지부장(김태식)은 항상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했다.

이날 그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와 나눔의 잔치를 실천 할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여러 기관단체와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15년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 나눔의 기회를 더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신체장애인협회에서는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나눔 잔치를 열어왔으며 앞으로도 한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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