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보건소, 한방중풍예방교실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27 11:34:22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 보건소는 이달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관내 8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순회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마을은 상월면 상도3리, 양촌면 오산 1리, 가야곡면 등2리, 은진면 시묘 2리, 채운면 우기 1리, 광석면 사월 3리, 광석면 우곤 2리, 은진면 방축1리 마을로 주 1회씩 10주간 진행된다.

기초건강 상태 측정, 공중보건한의사의 중풍예방교육,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기혈순환에 좋은 기공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중풍은 평소 식이 및 생활습관 교정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발병 시 초기 대처만 잘하면 추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만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중풍예방법 및 전조증상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풍은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고 치료기간도 오래 걸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예방과 재발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중풍예방교실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방중풍예방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진료부서(746-81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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