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배우 김성은, 정조국 향한 무한 애정표현! 열혈 ‘조국바라기’
배우 김성은, KBS 예능<해피투게더3> 오매불망 조국사랑 “첫 눈에 반했다
백두산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3-21 05:48:36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성은, KBS 예능<해피투게더3>남편 사랑꾼도 모자라 극성 엄마까지? “아빠 닮아 축구 신동이다" 끝없는 아들 자랑으로 ‘팔불출 스타’ 등극.
어제(19일) 방송된 KBS 예능<해피투게더3>사랑꾼 특집에서 남편바라기로 소개 된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첫 만남 비화를 꺼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평소 꽃미남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성은은 정조국과 만나기 전 인터넷에 뜬 정조국의 사진을 보고 “좀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소개팅 자리에서 안경을 쓰고 온 정조국을 보고 “지적인 모습에 첫눈에 반해 버렸다"고 고백하거나 평소 발 마사지를 종종 해준다고 밝히는 등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선보여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평소 한 침대에서 아들 태하랑 같이 잔다고 밝힌 김성은은 “이러니 둘째가 안 생긴다"라며 폭탄 발언을 뱉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한 것은 물론, 태하의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 팔불출 엄마의 모습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성은 눈에 콩깍지 가득이네~’, ‘성은언니 너무 예뻐’, ‘김성은 같은 아내 둔 정조국 부럽다’ ‘원조 사랑꾼의 등장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녀배우 김성은이 맹활약을 선보인 KBS 예능<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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