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딸 티파니 기증자 소식에 막무가내 ‘이성 상실’
배우 신소율, KBS2 일일<달콤한 비밀> 딸 티파니 살리기 위해 위험감수 ‘짠한 모성애’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3-27 02:09:18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신소율이 딸을 살리기 위해 위험도 감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소율, KBS 일일<달콤한 비밀>딸 티파니 위해 장기매매 손 대나? 티파니만 살릴 수 있으면 아무데나 상관없다!".

3월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 96회에서는 급성 간부전에 걸린 딸 티파니를 살리기 위해 장기매매도 서슴지 않는 신소율의 어긋난 모성애가 그려졌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간 기증자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은 신소율은 딸 티파니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했다. 하지만 이내 김흥수가 유도신문으로 상대방이 불법장기매매 집단이라는 사실을 밝혀내자 안도보다는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김흥수를 당황케 했다.

이어 김흥수가 "불법으로 장기를 유통하는 곳이야 티파니에게도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라며 강한 어조로 안타까움을 표출하자 "그럼 어떡해요 우리 티파니 이러다 수술 못 받으면 어떡하냐 구요" 라며 물 건너 간 기증에 다시금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같은 딸 티파니를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신소율의 어긋난 모성애에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 것은 물론 급성 간부전으로 위독한 상황에 놓인 티파니를 향한 끊임없는 응원의 메세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 마음이 이해가 돼', '소율언니 너무 안타까워 티파니 어떡해', '티파니 어서 건강해지길', '티파니 간 기증자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해 매회 높은 시청률로 고공행진중인 KBS2 일일<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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