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이중매력 ‘두 얼굴의 혁권씨’
변신의 귀재 배우 박혁권, KBS 수목<착하지 않은 여자들>천사표 남편의 ‘급분노’ 발사
백두산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3-27 02:19:38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마성의 배우 박혁권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깜짝 이중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명품배우 박혁권, 뒤늦은 오춘기? KBS 수목<착하지 않은 여자들> 웃었다가 화냈다가 무궁무진 감정연기! ‘돌변王’ 등극.
최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인 인기드라마 KBS2 수목<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제작 IOK 미디어)에서 천사표 남편 '정구민'역을 맡아 열연중인 박혁권의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분노로 가득 찬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어 역시 천의 얼굴을 가진 명품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다.
극중 철부지 아내역할로 나오는 채시라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만 보이던 벤츠 남편 박혁권의 급 분노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해맑게 웃고 있던 모습에서 한 순간 돌변하는 모습이 전작 SBS<펀치>의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검사 ‘조강재’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혁권의 두 얼굴을 본 네티즌들은 '혁권이형 무슨 일 생긴 거야', '이 와중에 웃는 얼굴 울라프 완전 똑같아', '정구민 표정이 심상치 않다 궁금해 죽겠네', '분노하는 표정에서 펀치의 조강재가 보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방극장 여심을 휘어잡고 있는 박혁권이 출연중인 KBS2 수목<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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