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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결핵 예방의 중요성과 조기퇴치를 위해 ‘철저한 발견, 치료, 관리로 결핵 없는 예산군’이란 슬로건 아래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기침 예절에 대한 리플릿, 마스크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2주 이상 기침할 때 결핵검진 △기침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실내 환기시키기 등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결핵 퇴치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현수막과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결핵관리실(339-8045)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며 “스트레스, 무리한 체중감량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영양섭취 및 휴식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연중 결핵검진(흉부엑스선, 객담검사, 결핵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환자로 등록 시 완치할 때까지 무료 검사 및 투약을 받을 수 있고 가족이나 접촉자의 경우도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사진설명 : 25일 읍내 5일장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결핵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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