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에콰도르 정부 관계자 면담·수출상담회 개최
임종문 | 기사입력 2015-03-27 12:13:15

[광양=임종문 기자] 지난 24일 지역 농수산물 수출시장 개척과 농수산식품 관련 산업 배후단지 투자유치 차 에콰도르를 방문 중인 정현복 광양시장과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 일행은 에콰도르 상공부 차관과 교통건설부 차관을 각각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후안 프란시스코 상공부 차관은 면담에서 원활한 수출입과 창고건립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약속했고 광양시 방문단은 농수산식품뿐만 아니라 광물자원, 공산품 등의 교역확대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광양항과 에콰도르 항만이 아시아와 남미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호세 차모로 교통건설부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볼리바 항만 개발에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추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25일에는 에콰도르 최대 농수산식품 수출 선적 항만도시인 마찰라에서 현지 수출입 업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걸리, 김치, 매실 제품 등 우리지역 농산물을 소개하고, 에콰도르산 바나나, 새우, 망고, 커피 등 아시아 시장 수출시 광양항을 거점으로 활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 나트프레스코 S.A.와는 2년 내에 2천만 불을 투자하여 배후단지에 냉동냉장 창고를 건립하는 방안에 대하여 MOU를 체결했다.

26일에는 나트프레스코 S.A.의 바나나 수확농장을 방문해 국내로 들어오는 에콰도르 바나나의 생산과정부터 품질관리, 보관, 선적절차 등 총괄 점검에 나섰다.

3월 27일부터는 파나마를 방문해 광양시 우호도시인 파나마시티의 호세블란돈 시장과 면담을 갖고 파나마시티와 광양시간 국제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파나마 현지 선·화주 및 수출입업체 40여명을 대상으로 광양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에콰도르 바나나의 성공적인 국내 유통을 견인하고, 장기적으로는 전남의 농·수산물이 광양항을 통해 남미로 수출․입 되는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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