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학산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세탁봉사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03 10:17:31
【영동 = 타임뉴스 편집부】영동 학산적십자봉사회원(회장 공흥순·58) 20명이 참여해 지난 3일 학산면 소방대기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부의 이동세탁 차량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의 겨우내 묶은 이불과 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무료로 세탁해줬다.

세탁지원 서비스를 받은 한 장애인 김모씨는“몸이 너무 불편해 옷이나 이불빨래를 제대로 할 수 없어 눅눅해 불편했다”며“이렇게 우리들을 위해 대신 빨래를 해줘 깔금해서 좋고 한 시름 놓게 되어 봉사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학산적십자봉사회 빨래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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