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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블라인드 레스토랑(Blind Restaurant)를 진행하는 것.블라인드 레스토랑은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안대를 착용하고 흰지팡이를 이용해 홀로 걷기, 손 감각만으로 물건의 종류 파악하기,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어둠 속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등 시각 장애인들의 일상을 체험해보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각계각층에서 접수(7일 마감)한 30여명의 체험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21일 라온레스토랑(시기동 조곡천 1길 76)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5천원이나 프로그램 진행 후 환불해준다.
한편 블라인드 레스토랑은 지난 199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앞을 보지 못하는 유르크 슈필만 목사가 시각장애 체험 레스토랑 ‘블라인드 카우’을 연 데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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