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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동군보건소에 따르면 체질량 지수(BMI) 25이상인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일(토 ․ 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11시 영동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스트레칭, 에어로빅, 근력운동, 덤벨운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비만 여성들의 체지방 측정과 키, 체중 등 신체 계측을 통한 비만 정도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 증진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운동지도사,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 강사가 운동지도와 영양상담, 식습관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체중감량을 통한 비만도와 콜레스테롤 등의 수치도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비만예방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영동군보건소 주민건강팀(☎740-56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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