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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가 지속가능한 농업,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 실현을 위한 3농혁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4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3농혁신 활성화 및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원예특작분야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많은 보조사업을 수행하면서도 정확한 행정절차와 보조금 집행요령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한 이날 설명회에는 농업인, 농협, 농업법인과 관계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3농 혁신 활성화를 위한 보조사업의 목적, 사업추진요령, 사업비 정산방법 등 보조사업의 전반적인 절차와 방법에 대한 설명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많은 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사업 등 원예특작분야 주요사업 신청절차와 선정과정 등 전반적인 사업추진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비확보와 원예특작시설 현대화 지원으로 시설원예 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울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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