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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아내가 남북통일 이후, 죽은줄 알고 있던 남편을 만나러 가기까지의 심리적 감성을 그린 이번 단편영화 ‘후(逅)’ 는 영상센터의 영상제작활동가 20여명이 지난 1월부터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 등 단편영화의 모든 과정을 직접 제작해보는 과정을 통해 제작되었다.화천군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영화는 국내외 유수의 단편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며, 영상센터 관계자는 “어려워 보이는 단편영화 제작 활동을 영상센터의 프로그램과 장비, 시설 등을 활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진행해봄으로써 군민들의 삶의 활력소 제공과 문화적 욕구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화천군민 감성단편 영화 시사회는 4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화천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화천생태영상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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