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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정선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선군지부(지부장 전인표)는 20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2015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4월 20일(월) 14:00∼17:00 정선군 여성회관(정선읍, 화암면) 4월 21일(화) 14:00∼17:00 사북종합복지회관(고한읍, 사북읍) 4월 28일(화) 14:00∼17:00 남면 복지회관(신동읍, 남면) 4월 29일(수) 14:00∼17:00 여량면 복지회관(북평면, 여량면, 임계면)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선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보건소에서 달라진 식품위생법규 설명과 식품업소 금연지역 지정 및 관리를 안내하고, 초청 강사로 김나영 교수(송호대학교)의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최근영 강사(교육 컨설팅그룹 더와이즈맨)의 친절 서비스 교육이 진행된다. 유영숙 위생담당은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 등 군민을 위한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위생적인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품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깨끗한 상차림과 식중독 예방 등 손님맞이 음식물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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