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드림스타트 아동 버스성폭력 예방교육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2 11:36:17
【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밀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20(월) 저소득층 아동 52명을 대상으로‘(사) 탁틴내일’주최 아동성폭력 예방교육 실시했다. 최초로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하여 이동식 성교육 전시·체험관 안에 학생들이 탑승하여 교육에 참여하는 것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의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나누어서 실시했다.

저학년 성교육은 성지식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성폭력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아기무게의 인형을 앉아보면서 성에 대한 체험등을 했으며, 고학년 성교육은 성건강에 대한 지식과 사춘기 성장하는 몸에 대한 명칭과 변화하는 몸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밀양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성폭력 예방교육의 목적은 아동에게 성폭력 예방지식 및 대처기술 습득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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