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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방접종 대상 백신은 피내용BCG(결핵),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콤보백신), MMR(홍역․볼거리․풍진), 일본뇌염 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뇌수막염(Hib), 일본뇌염 생백신, 폐렴구균, A형간염으로 이전 13종에서 14종으로 확대된다.
A형간염은 ‘분변-경구’ 경로로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전파되거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전파되는데, 전형적인 증상으로 열, 구역 및 구토, 권태감, 식욕부진, 황달 등이 나타난다. 최근 10년간 국내에서는 20대, 30대 성인과 10대 청소년에서 A형간염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무료접종 지원대상자는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가 해당되며, A형간염 표준예방접종 일정은 생후 12개월~23개월에 1차 접종을 실시하고 6~12월 후 2차 접종을 실시하면 된다.
접종을 원하는 부모님은 보건(지)소 및 국가필수 예방접종 위탁 민간의료기관인 아이들마음소아청소년과의원과 건양대부여병원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필수예방접종 지원 확대로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접종율 향상 및 적기접종 강화로 영유아 대상 감염병 퇴치 기반을 공고히 하여 건강한 부여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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