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산업단지내 기업체 현장견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5:30:21

【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 밀양시(시장: 박일호)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체의 절실한 애로사항 중의 하나인 구인난 해소와 밀양관내 고교 졸업생들의 청년일자리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3일 사포일반산업단지내 4개 기업체에 특성화고등학교인 밀양전자고 전학년(130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장 현장견학에 참여한 업체는 자동차부품을 단조열처리하는 삼흥열처리(대표: 주보원), 동은단조(주)밀양공장(대표: 서경원), 홍스틸(주)(대표: 김채홍)과 선박부품 생산업체인 (주)금호이엔지(대표: 권병수) 등 4개 업체로 견학 학생들에게 회사소개 및 현장견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궁금증과 앞으로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전원에게 사포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가 문화상품권 160매(1만원권)를 전달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기업경제과 박노대 과장은 “금번 밀양전자고의 기업체 현장방문이 생산직 인력난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주고, 취업을 준비하는 고교생에게는 생생한 산업현장을 체험하게 하여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가지게 될 것을 기대하며,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기업사랑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