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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뉴스 = 김유성 】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관광 활성화와 관광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관광기획자 과정을 개설했다. 관광기획자 과정은 역사유적·생태·농촌체험마을 등을 운영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쟁력과 관광상품을 기획할 수 있는 역량있는 관광기획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기획자과정은 화성시둥지나래도서관에서 4월 22일(화) - 7월 1일(수) 11주 동안 진행되며 강사진은 (사)한국관광개발원의 박숙진 원장을 비롯해 브랜드관광연구소 이상봉 소장 등 관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농촌관광연구회,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분야 종사자들이다. 프로그램은 문화관광컨텐츠론, 문화관광안내론, 문화관광기획론, 현장답사 등을 통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관광기획력을 키우게 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자격시험을 통해 관광기획사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권영후 대표이사는 “이번 과정을 통해 화성시 관광분야 활동가들의 기획역량을 높여서 화성시 관광상품이 풍성해지고 관광인적 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형성됨으로써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하반기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두번째 인력양성과정으로 “공정여행가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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