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농수로에 빠진 70대 할머니 구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30 10:03:16

부여경찰서 남면 치안센터장 민춘기 경위


【부여 = 타임뉴스 편집부 부여경찰서(김동락) 지난 28일 오전 11시 부여군 남면 송암1리 농수로에 빠져 있던 70대 A씨(78세,여)를 구조했다.

부여경찰서 남면 치안센터장 민춘기 경위는 순찰 도중 배수로에 수상한 물체를 있어 가보니 이마에 상처를 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독거노인으로 외출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지팡이를 헛디뎌 배수로에 빠졌으나 고령과 장애로 인해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A씨는 119구조대로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며 배수로에 물이 있어 빨리 발견되지 못했다면 자칫 생명까지 위태로운 상황 이었으나, 경찰관의 세심한 관찰력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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