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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타임뉴스]전남 고흥군의회(의장 장세선)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234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2015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조례안 7건과 제1회 세입·세출 추가 경정예산안 등이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고흥군 소셜미디어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에 대한 의안심사에 들어갔다.
이어 21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본예산 4,494억 원보다 776억 원(일반회계 761억 원, 특별회계 15억) 증가한 세입·세출 추가 경정예산안 5,270억 원에 대하여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과정을 거친다.
이번 추경 경정예산 주요 사업에는 고흥 덤벙 분청문화관 건립, 고흥 덤벙 분청공원 조성, 사양~와교 간 연도교 가설, 고흥 우주랜드 조성 등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군비부담금 및 지역현안과 주민숙원사업 등에 대한 예산으로 의회에 상정되었다.
고흥군의회는 오는 5월 22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조례안 및 추가 경정예산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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