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여름을 강타한 ‘투웨이 이어링’ 열풍
올 여름, 머스트해브 이어링 아이템 ‘투웨이 이어링’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6-05 19:25:32

[광주=백두산]이른 무더위로 깔끔하게 쓸어 올린 헤어스타일의 여성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드러난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이어링 아이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중에 특히 올 여름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2Way) 이어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20-30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가지의 베스트셀러 ‘투웨이 이어링’을 소개한다.

귀에 붙는 형태의 ‘스터드 이어링’을 통해 단정함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오피스룩을 연출해보자. 특히 앞은 진주, 뒤는 꽃 모양으로 이루어진 ‘큐트 투웨이 이어링’의 경우, 의상에 맞게 진주 부분과 크리스털 부분을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스터드 형태의 투웨이 이어링의 경우 단조로운 오피스룩에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동시에 손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어 20-30대 직장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 속 패션을 근사하게 스타일링 하고 싶다면 하단 장식이 가미된 투웨이 이어링을 공략해 보자. 화려하게 반짝이는 크리스털이 장식된 ‘어트랙트 투웨이 이어링’은 귀에 붙는 ‘스터드’ 형태와 하단 장식이 가미된 ‘재킷 이어링’ 형태 두 가지로 착용이 가능하다. 두 가지 형태를 통해 러블리 함과 글래머러스 함을 모두 연출하며 데일리 패션에 활기를 더해보자.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최근 불황 속에서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의 인기가 높은데 주얼리 역시 한 가지 상품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주얼리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착용 방법에 따라 반전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투웨이 이어링’으로 여름패션에 활기를 더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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