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 군의장의 절도 사건에 대해 백정례, 안순자, 장시원 군의원 3인의 성명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참하지 않은 군의원들에게 고한다.

자신이 어떻게 군의원이 되었는지 생각하라. 군의원은 군민이 있으므로 존재하고 군민으로 인해 자신이 군의원이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울진군민은 이세진 군의장의 모든 공직에서의 사퇴를 원한다.

도덕성 해이에 빠진 군의원들은 군의원직을 내려놓고 동참하라!

살자하면 죽고 죽자하면 산다!

새누리당 울진당위원장인 강석호 국회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생각이 도덕해이에 빠진 한 사람의 충성심에 있는지, 전체 울진군민의 마음에 있는지 입장을 표명하라!

이세진 군의장의 이번 사건은 울진군민들에게 분노와 함께 이루 말할 수 없는 치욕을 안겨주었다. 국회의원은 지역민에게 희망이 되는 생산적 정치상을 보여주어야 하는 자리이다. 만약 불의와 타협한다면 그 피해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직시하라! 이번 기회로 상식과 정의가 바로서는 울진이 되길 희망한다.

울진사회정책연구소는 울진군의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이세진 군의장은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라!

하나. 울진군의회는 울진군민의 준엄한 목소리를 새겨듣고 의장 제명의사를 밝혀라! 그리고 동반 사퇴하라!

하나. 지역구를 대표하는 강석호 국회의원은 이세진 군의장의 사회적 범죄행위에 대해 입장을 명확히 밝혀라!

울진사회정책연구소[울진=백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