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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 군은 지난 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실과소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환경보전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올 12월말까지 진행하는 연구용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간의 종합계획으로 환경오염이 예상되는 인접 자치단체의 경계지역을 포함한 부여군 전역을 대상으로 대기, 물환경, 폐기물, 기후변화/에너지, 토양, 자연생태, 환경예상 및 재정계획, 지방의제21 등의 분야를 연구내용으로 한다.
종합계획의 주요 연구용역은 국가 및 도의 ‘환경보전종합계획’과 연계하여 ▴환경현황조사 및 분석 ▴부문별 및 단계별 환경전망 ▴환경관리목표설정 및 세부시책 ▴중점프로젝트 도출 ▴공간환경계획 수립 ▴재정투자 및 재원조달방안 ▴지방의제21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하는 환경보전종합계획은 군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정책 비전과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 여건변화 전망을 충분히 고려해 종합적인 환경관리가 될 수 있도록 연차별 실행 프로그램 제시 등 장기적인 환경관리 및 보전의 정책방향과 정책방안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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