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윤성혜 부시장’취임
경남도 최초 여성 감사관에 이어 여성 부단체장으로 취임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7-06 11:30:09
[김해=조병철기자]윤성혜 김해시 부시장은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2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시정업무에 들어갔다.

윤 부시장은 경남 의령군 출신으로 마산성지여고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후 1995년 4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과장으로 첫 공직을 출발했다.

2000년에 경상남도 전입하여 기업지원과를 거쳐 2006년도에 서기관으로 승진 경남도 여성정책과장,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미래산업과장, 감사관을 두루 역임하고 2012년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복지보건국장, 의회사무처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경상남도에서 여러 분야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통해 탁월한 행정전문가로 인정받아 지난 6. 29자로 경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이사관으로 승진, 김해시 부시장으로 임명되었다.

평소 차분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윤 부시장은 취임식에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53만 시민과 1천5백여 공직자와 함께 소통하고, 중앙부처와의 가교역할을 통해 김해시의 핵심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김해시가 인구 60만 10대 도시로 성장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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