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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는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엄마가 돼줄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석해 사업취지를 이해하고
⧍아동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 갖기, ⧍생일 찾아주기, ⧍무주투어하기, ⧍반딧불축제 참여하기, ⧍미술관 관람하기,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기 등 결연 활동에 대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엄마가 될 자원봉사자들은 “또 한 명의 자식이 생긴다는 생각에 설레기도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어려운 환경 때문에 위축될 수 밖에 없었던 아이들이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으로 안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 여성복지 강미경 담당은 “무주엄마는 성장기 아이들이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불우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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