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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통장협의회(회장 황규면)와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2동 전통시장인 안성시장과 중앙시장 곳곳에서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은 메르스로 인한 불안 심리로 소비가 더욱더 위축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각 단체 회원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성시장과 중앙시장을 둘러보며 자유롭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활동에 나서, 약 100만원을 지출하는 성과를 냈다.
김용설 안성2동장은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나길 바란다"며 “안성2동 각 단체회원들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동참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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