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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수) 태인초등학교(교장 김광옥) 5~6학년 학생들은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 및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60주년, 6·25전쟁 65주년, 연평해전 13주년 등 교실에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배우고 기른 학생들은 나라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길로 먼저 고장에 있는 현충탑을 참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충탑에 헌화와 참배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현충탑 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눈에 잘 띄지 않는 나무 아래까지 환경보호활동을 한 5학년 홍○○학생은 ‘현충탑 참배와 주변 정화활동으로 순국선열의 피땀 어린 희생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평화롭게 살 수 있음을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6학년 최○○ 담임교사는 ‘아직 어린 학생들로 알았는데 엄숙하게 현충탑에 참배하고 정성껏 주변 정화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교실에서의 애국 교육과 어우러져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깊이 새기고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가르침이 되어 의미가 있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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