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교통경찰, 차량화재 진압 인명피해 예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5 10:53:43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교통조사계 방채주 경사는 지난 14일 20시경 진안 부귀면 거석사거리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조사 후 귀서 중 화물차량 적재함에 실린 스티로폼 등 건축 폐자재에 불이 붙은 채로 반대차선에서 전주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1톤 화물 차량을 발견하고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급하게 순찰차를 돌려 불이 붙은 화물차량을 약 1km정도 쫒아가 사이렌을 울리고 앰프방송을 이용하여 차를 안전한 곳으로 정차시킨 후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을 차에서 내리게 하여 대피시킨 후 순찰차에 있던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여 교통사고예방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였다.

운전자 조모씨는 진안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남은 폐자제를 싣고 일행 2명과 함께 전주 집으로 가던 중이었는데 적재함에 불이 붙은 것을 전혀 몰랐다며, 아마 지나가는 차에서 버린 담배공초가 스티로폼에 떨어져 불이 난 것 같은데 경찰관이 빨리 발견하고 조치해 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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