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
- 진안군 모범음식점 추가 지정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5 10:31:25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군은 일반음식점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될 모범음식점 2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5개소가 되었다.

금년에 일반음식점 총 10개소가 모범음식점을 신청하여 민간단체와 행정이 합동으로 현지 조사를 통해 음식문화개선, 위생관리, 친절, 서비스,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 되었다.

이번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용담면 섬바위 가든』은 민물매운탕과 어죽이고, 『부귀면 마이담』식당은 홍삼시래기밥과 떡갈비를 주메뉴로, 앞으로 지역 주민과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안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앞장서게 될 것이다.

모범업소로 선정된 음식점에는 영업시설개선과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우선지원, 상수도 30%감면, 지하수 수질검사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진안군은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인 음식점인 ‘삼삼음식점’ 지정과 ‘위생등급제’ 를 우선 실시하여 진안군 전 업소로 정착시키기 위해 업소들의 자율적 실천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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