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여성단체회원 및 여성지도자, 결혼이주여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여성들의 지역사회 참여의식 고조 및 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전 군민이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제20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진안읍 이옥희님외 11명의 유공자와 대한미용사회 진안지부 회원에 대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어‘양성평등주간 특강’으로 박근아 아나운서의‘왜 소통이 아닌 고통인가’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 만들기 참여 서명관’에서는 각종 폭력을 예방하고 긴급하게 대처하는 요령을 홍보하고 더 이상 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온 군민이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서명운동이 진행되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진안,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진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