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생태계의 보고! 강진만 체험관광 실시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떠나는 강진만 체험여행
박한 | 기사입력 2015-07-29 23:51:27

[타임뉴스=박 한]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 보물섬 남해에서 또 하나의 명품 생태관광상품을 기획 하였다.

갯벌이 살아있는 생태계의 보물 강진만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떠나는 강진만 체험여행’을 선보였다.

남해군 환경기초시설을 이용한 환경교육과 자연생태(숲,하천,습지,바다)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생생랜드에서 출발하여 걸어갈수 있는섬 ‘쇠섬’, 초양.광두해안숲길, 광두돌고래섬, 고모마을을 잇는 해안도로를 왕복하는 약2시간이 소요되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볼거리, 생태계 교육, 갯벌체험(쏙잡이,바지락,염생생물,저서생물관찰)을 동시에 충족시켜 참가한연인, 가족, 학생들에게 큰 호흥을 얻고있다.

남해군생태관광협회 사무장 박귀봉은 "남해갯벌은 바다에 살아가는 거의 모든 생물의 산란장소이며 보육의 장소로 유명하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각종 오염물질의 방류로 몸살을 격고있다"며 친환경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갯벌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서면 한다고 말했다.

제1코스: 봉천습지 갈대숲과 철새관찰. 갈대물길 카약여행, 습지동식물관찰, 포토존

쇳섬탐방(북숭아바위, 바다 고인돌, 모세의길) 섬호마을(쏙잡기,) 초양,광두해안숲길(물때새, 도요새 탐조,풀공예체험) 광두돌고래섬, 고모마을(해당화군락지관찰,갯잔디,갈대군락지,기수갈고둥과 염생식물관찰)

제2코스:봉천습지 갈대숲과 철새관찰. 갈대물길 카약여행, 습지동식물관찰, 포토존

선소마을(장량산마애비,해홍남물,퉁퉁마디,갯잔디,게관찰) 이어리체험마을(바지락,동죽캐기체험) 탐조활동, 모래갯벌에 사는 동식물관찰, 도마마을 육지습지(갈대의 역할, 기수부 동식물 관찰)

소요시간: 왕복 2시간

비용 1인당 25.000원(체험비,여행자보험 포함)

예약접수: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체험담당 010-2595-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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