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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 타임뉴스 편집부】장수군 계북면민의 장 애향장에 김정식씨가 선정됐다.계북면심사위원회(위원장 김덕남)는 지난 29일 심사위원회를 갖고 올해 면민의 장 수상자에 김정식(애향장)씨를 선정했다.
애향장 김정식(70, 어전)씨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계북면 초대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노인복지회관 건립 등 주민의 편익증진에 힘써왔으며 2002년부터 건재 정인승 선생님의 얼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양악마을 생가지에 기념관을 건립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부터 2006년까지 장수향교 재무장의 직을 맡아 장수향교 600년 기념사업, 논개제례 행사 등 다수의 사업들을 주관하는 등 지역문화 계승 발전에 솔선수범 하고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한편 계북면은 오는 8월 15일에 열리는 제66회 계북면민의 날에 면민의 장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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