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소리’ 제작사 ㈜ 영화사 좋은날, 전주시에 100만 원 상당 선풍기 기증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8-02 23:45:00

[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에서 ‘로봇,소리’ 영화를 촬영했던 제작사 ㈜영화사 좋은날(대표: 정재원)은 지난 31일 전주시장실에서 영화촬영에 협조해준 전주시민과 (사)전주영상위원회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전주시 저소득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1백만원 상당의 선풍기 20대를 기증했다.

영화 ‘로봇,소리’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 및 완산칠봉, 중화산동 화산초등학교 부근 등 전주시에서 영화를 촬영하며 슬로시티 전주시를 영상속에 담아 영화촬영도시 ‘전주시’를 알리는데 일조를 했다.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전주시에 체류하면서 숙박비, 식비, 세트자재비 등을 지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보조출연자를 활용 지역영상인력 고용에도 기여하였다.

전주시 관계자는 제작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로봇,소리’ 영화의 흥행을 기원한다며 다음 작품도 문화특별시 ‘전주시’에서 촬영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로봇,소리’는 이호재 감독,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의 만남을 그린 영화로 지난 5월에 크랭크인 되어 올해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