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논산=김명일기자]논산시유해환경감시단(청소년국민정화운동본부충남지단, 단장 이성규)은 지난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구야 함께
가자, 나라사랑 체험 및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논산시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 나라의 한 구성원으로 나라발전의 미래 인재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묘역, 묘비 청소 등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숭고한 희생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나라사랑 체험 및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화합과 교류할 수
있는 건강한 만남의 기회가 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하여 청소년들이 한층 더 성숙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유해환경감시단은 2009.11.16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 청소년보호 및 선도, 유해환경 감시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2.10.8 여성가족부로부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받아 지역의 청소년 보호와 철저한 유해환경 감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자
노력하는 민간단체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