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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고서면(면장 조명순)은 오는 8월 21일부터 3일간 고서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보랏빛 향기 그 매력속으로‘라는 주제로 제9회 고서포도축제가 화려하게펼쳐진다고 밝혔다.
고서포도축제는 고서면과 고서농협, 고서포도회가 주최하고 고서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고서면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를 통한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격년제로 치러진다.
축제는 고서면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관광객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무대행사 외에도 포도 따기, 대소쿠리 물고기 잡기, 포도 빨리 먹기, 포도상자 빨리 접기, 와인 만들기, 포도 떡 만들기, 포도 천연염색, 물풍선 던지기, 포도 족욕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포도 깜짝 세일 등 이벤트와 농·특산물 전시판매,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 관광객 포도 시식회 등 다양한 먹을거리까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함께해 잊지 못할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제장에 오셔서 맛있는 포도도 맛보시고 체험 후 다양한 행운까지 잡으시길 바란다”며 고서포도축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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