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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58개 초등학교, 31개 중학교, 24개 고등학교 학생대표 총 113명이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율하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전체 토론진행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한 후 학교 급별로 분리하고, 급별 대표학생 3명이 각각 좌장이 되어 인성덕목 선정을 위해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전인적 성장과 공동체적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의 저변확대를 통해 공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적인 학생회 운영을 체험함으로써 학생 자치역량 강화 및 참여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토론회장을 직접 방문한 김해교육지원청 이맹우 교육장은 “인간의 존엄성, 타인에 대한 배려,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해 성숙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인성과 가치ㆍ도덕 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범도민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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