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본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선정
김형태 | 기사입력 2015-08-18 13:36:14
[아산=김형태기자]

아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돼 노후건물 현황평가(그린클리닉) 사업’을 지원받게 됐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2013년부터 녹색건축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와 민간부문 확산을 위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모범사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공지원사업부문과 사업기획지원부문으로 나누어 국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산시는 이 중 사업기획지원부분에 선정됐다.

사업기획지원부문은 리모델링을 구상 중인 공공건축물의 녹색화를 유도하기 위해 노후건물 현황평가(그린클리닉)를 지원하며 전문가들의 에너지 현황평가 분석으로 효율적인 성능개선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청 관계자는 "그동안 아산시청 별관 및 읍면동 청사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으로 녹색청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산시는 이번 사업기획지원을 통해 내년도 추진할 아산시청 본관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