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남찻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개최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9-07 15:46:20
[김해=조병철기자]차 문화의 발상지인 경남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경남 찻사발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공동주최하고 (사)김해도예협회의 주관으로 9. 8(화)부터 9.13(일)까지 6일간 김해문화의 전당(윤슬미술관 전시실) 일원에서 개최하는『2015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 및 초대전』을 개최 한다

전국공모전은 8월24일부터 3일간 김해분청도자관에서 참가작품 접수 결과 전국에서 111명이 참여하여 228점이 접수되었으며, 8월 28일 심사결과 경북 문경시 문경읍 당포3리 772 김종필(관문요)의 “조삼도찻사발" 작품이 대상의영예를 안았고, 금상은 강영준(단장요, 작품: 분청지두문찻사발), 은상에 홍영표(조은요, 작품 : 이라보다완)과 서회진(갈미도예, 작품 : 가끼노헤다 다완) 2명이 선정되었다, 

동상에는 김경수(김해요)씨, 송춘호(송춘호도예공방), 박연태(가은요) 3명, 특별상에 강홍철(안성창작오픈스튜디오), 나용환(태원요), 이승민(산성도예), 이병권(단성요), 한승룡(한결도예), 강경찬(가락무안요), 강월용(예성도예), 박주욱(청욱요) 8명이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작품 작가에게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하는 제2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기간에 한․일 학술심포지움 개최시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도 지급하며, 대상을 비롯하여 15점의 작품은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기간에 김해분청도자관에서 수상작품을 한번 더 전시할 예정이다.

초대전은 역대 으뜸차사발 수상작가, 경남 도예작가 및 해외 작가 등 29점이 결정되어 ‘공모전’ 수상 작품과 함께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에서 행사기간에 관람객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찻사발만들기체험, 김해장군차 시연, 차도구전시, 차사발 판매부스 운영 등부대행사와 판소리 및 가야금 공연 등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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