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한 밥상으로 당 나트륨 섭취를 줄여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0 11:10:57
【하남 = 타임뉴스 편집부】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가천대학교 조우균 교수)와 와 함께 10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공연! 반반한 밥상”을 개최했다.

반반한 밥상은 <설탕반 소금반 건강한밥상>이라는 의미로, 가정의 식생활을책임지는 영유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당과 나트륨 저감화 실천에 대한 강연뿐만 아니라짠맛‧단맛 미각판정 체험 및 영양상담, 저염김치 모형 관람, 가수 전태익의 싱겁게 먹기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특히, 강연은 KBS 비타민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병욱 교수(서울순천향병원 가정의학과)가 당과 나트륨 저감화 실천 방법을 소개하면서 평소 궁금했던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건강과 바로 직결되는 만큼 가정에서 당 ‧ 나트륨 저감화를 실천하여 건강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1년도에 설치되어 영양사가 없는 137개소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전담하며 영유아 대상 영양교육과 학부모 대상 위생‧영양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건강멘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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