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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에게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여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여주이주민지원센터(장영동,유홍덕,이명환 공동대표)에서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주최한 사업이다.
11개국이 참여한 다문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형김밥말기, 다문화공연, 노래자랑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또한, 각 부스에 마련된 전통의상 체험과 각 나라의 전통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여주이주민지원센터 관계자는“이 행사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주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되며 모두에게 매년 열리는 즐거운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는 2015년 현재 3,300여명의 외국인과, 300여 가구의 다문화 가정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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